(국제금속/곡물)-코로나19 백신 의구심에 금값 강세, CBOT 소맥 상승
포괄적인 경기 부양책 실시와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금값이 20 일(현지시간) 상승했다. 그러나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
로 리스크 심리 가 개선되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뉴욕장 후반 금 현물은 0.3% 오른 온스당 1,749.29달러에 거래됐 다. 금 선물은 0.4%
오른 온스당 1,752.10달러에 마감했다.
팔라듐은 장중 한달래 최고치를 기록한 뒤 거래 후반 1.4% 오른 온스당 2,087.16달
러를 기록했다. 은은 0.8% 오른 온스당 17.53달러 에 거래됐고, 백금은 1.7% 오른 온
스당 846.39달러에 거래돼 2개월래 최고치를 유지했다.
한편,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에서는 러시아의 건조한 날씨와 미국 그레이트 플레
인스의 수확 부진 전망에 소맥 가격이 15센트 상 승한 부셸당 5.13-3/4를 기록했다.
소맥가격은 지난 18일 2개월래 최 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옥수수는 1-3/4센트 하락한 부셸당 3.19-1/2달러에, 대두는 4-1/ 4센트 상승해 부셸
당 8.46-3/4달러에 거래됐다.
08:27 (달러/원 전망)-대외 여건은 리스크 온..수급이 도와줄까
달러/원 환율은 21일 하락을 부추기는 대외 여건을 반영하겠지만 수급 눈치를 살피
면서 조심스럽게 등락할 전망이다.
간밤 뉴욕 주요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경제활동 정상화와 연방준비제도(연
준)의 정책적 지원 등에 대한 기대가 투자심리 회복을 부추겼기 때문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시장심리가 급변하고 있지만 뉴욕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거의 복귀했다. 이같은 흐름을 감안하면 글로벌
금융시장이 재차 과격하게 출렁일 가능성은 적어졌다.
간밤 역외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은 1220원대로 하락했다. 글로벌 증시 강세와 달러
약세가 반영되면서 또 다시 1220원대로 밀려난 것이다.
위험자산의 대표격인 호주달러가 1% 가까이 절상한 점을 감안하면 이날 원화 또한
강세 압력을 키울 여지가 크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 대립이 진행형인 상황에서 위안
화 눈치를 살펴야하는 데다 무엇보다 수급 변수를 감안해야하기 때문이다.
최근 환율은 보폭이 계속 좁아지면서 거의 1220원대로 수렴하고 있는데 오늘도 어
쩌면 이러한 흐름을 비껴가지 못할 수도 있겠다. 환율이 연일 위ㆍ아래가 막히면서
적극적인 포지셔닝에 대한 유인은 크게 떨어졌고 그렇다 보니 수급 변수만 도드라지
고 있다.
지난 이틀 동안은 삼성전자 분기 배당 관련 역송금이 소화되면서 1220원대 바닥이
단단하게 형성됐는데 사실 이같은 이벤트성 수급 재료 없이도 저점 결제수요 등에 환
율은 1220원대 지지력을 어렵지 않게 유지해왔다.
이날 시장참가자들은 최대 약 12억달러 역송금 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 삼성전자 배
당 관련 수급이 시장에서 다 처리됐는지 확인하면서 조심스럽게 하단을 테스트할 수
밖에 없겠다.
한편 이날 개장 전에는 이달 20일까지 한국 수출 잠정치가 나올 예정이다. 코로나19
에 따른 충격이 여실히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무역적자 폭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지난 10일 기준 수출은 전년동월비 약 47% 급감한 바 있다.
5월 21일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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