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속)-금값 2% 하락..美 고용 상황 개선에 경제 회복 기대감 강화
미국 5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세계 경제가 반등할 것
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강화됐고 금값이 5일(현지시간) 2% 가량 하락했다.
뉴욕장 후반 금 현물은 1.9% 하락한 온스당 1,678.81달러에 거래됐고, 금 선물은
2.6% 하락해 온스당 1,683달러로 마감했다.
금값은 주간으로 보면 2.6% 하락했고 3월13일 이후 최대 주간 하락폭을 기록했다.
또한 달러ㆍ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것도 금값 하락에 영향을 줬다.
팔라듐은 0.7% 오른 온스당 1,945.81달러에, 백금은 2.3% 하락한 온스당 817.49달러
에, 은은 2.3% 하락한 온스당 17.32달러에 거래됐다.
08:20 (달러/원 전망)-셀 온 랠리 기대해도 될까
미국 고용 호조에 힘입어 8일 달러/원 환율은 갭 다운한 이후 1200원대 지지력을 테
스트할 전망이다.
지난 주말 역외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은 추가 하락해 1200원 부근으로 미끄러졌다.
미국의 5월 실업률이 20% 가까이 급등하고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는 800만명 감소
했을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제기됐지만 결과는 대대적인 서프라이즈였다. 실업률
은 13.3%로 전달에 비해 하락했고 취업자 수는 250만9천명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런 결과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제가 V자형보다 가파른 '로켓십'
반등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중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감소했지만 시장 전망보다는
양호했다.
코로나19 회복에 따른 기대에 더해 실물경제 지표 반등까지 확인되면서 위험자산과
통화들의 랠리는 더욱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뉴욕 주요 주가지수는 2% 이상 상승했
고, 안전통화를 대표하는 엔화는 약세를 보인 반면,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호주달러는
강세를 나타냈다. 또한, 역외 위안화 가치는 상승했다.
원화의 추가 강세를 견인할 대외 여건이 폭넓게 마련된 가운데 8일 국내 증시 랠리
강도에 우선 시선이 쏠린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강도 높은 매수세가 확인될 경우 원
화의 추가 강세 시도에 대한 부담은 한층 완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 달러/원 하락 속도가 가팔랐던 데 대한 부담이 '빅 피겨'인 1200원을 앞두
고 커질 수 있지만 추가 스탑 성 매물이 소화된다면 이같은 레벨 부담은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일단 120일 이동평균인 1203원 부근에서 시장 참가자들의 공방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되는 상황에서 시장은 셀 온 랠리 가능성을 저울질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과 다른 새로운 박스권을 만들어야 하는 달러/원 환율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 간
힘겨루기가 당분간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수급이 어떤 방향에 힘을 더해줄지는 중요
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6월 8일 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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